(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폭염 속 근황을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체감온도 43도에서 밖에서 패딩 입고 촬영"이라며 "이번 주 계속 이 더위에 밖에서 촬영하고 나니 얻은 건 퀭한 얼굴"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더위 다이어트, 오늘은 진짜 진짜 시원한 데서 밥 먹으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긴소매 패딩을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폭염 속 촬영에 퀭해졌다고 밝혔지만 환한 미소와 함께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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