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임시·일용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173만2000원으로 9만7000원 감소했다. 실질임금은 0.5% 늘어난 336만8000원였다.
제조업 종사자 수는 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27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5000명 감소했다. 이 중 상용근로자는 1만5000명 늘었고 임시·일용근로자와 기타 종사자는 각각 8000명, 2만2000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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