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프로그램은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KB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 등을 추진 중이다.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에게는 무료 법률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준비 청년 지원과 'KB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 3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6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667억원을 출연했고 이를 바탕으로 총 1조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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