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43)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드니 공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긴소매 티셔츠에 뷔스티에를 걸친 모습이다. 그는 공항 의자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23일 소속사를 통해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2일 신지와 문원이 코요태 멤버 빽가와 김종민을 만나 문원이 돌싱이며 딸까지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 후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그뿐만 아니라 문원의 사생활과 관련한 각종 의혹까지 제기됐고, 신지 소속사는 문원이 전처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것은 맞으나 다른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오는 6일 신곡 '콜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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