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과 서하얀(서하얀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곤한 몸 이끌고 다 같이 심야 영화 보고 왔다"며 "브래드 피트 얼굴 보길 잘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며,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창정은 서하얀과 지난 2017년 결혼한 후 2022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