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건강관리, 학업 지원, 심리상담, 자립 준비 등 청소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총 38명에게 3720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2280만원 규모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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