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짜릿한 감정 해소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으로 컴백한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찬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은 밴드 사운드가 메인이 되는 곡을 포함해 팝, 록, 힙합, R&B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찬열의 독보적인 감성을 가미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업사이드 다운'은 디스토션 기타 리프, 클래식 록 스타일의 드럼과 전자 신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힘듦 속에서도 끝까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누구나 인생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으며, '업사이드 다운' 즉 아래위가 거꾸로 뒤집혔다는 뜻의 앨범명처럼 음악을 통해 행복, 사랑, 우정 등 찬란한 순간 뿐만 아니라 고통, 상처, 공허 등 어두운 순간도 함께 표현되어 듣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