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43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메이딘(MADEIN)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MADEIN S)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메이딘 에스는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보 '메이드 인 블루'(MADE in BLUE)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딘 에스는 어둠 속 푸른 빛의 조명으로 감각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며 눈길을 끄는가 하면, Y2K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흘러나오는 서정적인 선율이 아련한 무드를 자아내며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한 것은 물론, 세련된 비트와 독보적인 음색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 베일에 싸인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메이딘 에스는 새로운 결의 콘셉트와 이야기를 품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블루'(BLUE)로 시작을 알리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메이드 인 블루''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