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황재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진 외모를 담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거 다소 왜소했던 몸에서 우람한 근육질로 재탄생한 것은 물론, 민머리에서 풍성한 헤어를 선보이며 반전 외모를 과시했다.
황재근은 이 사진에서 민소매를 입은 채 훈남 비주얼도 뽐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고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20대인 줄" "멋있어졌다"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재근은 1976년 5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그는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한 뒤 벨기에 안트베르펜 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땄다. 지난 2011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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