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도심속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이 행사는 지역내 공원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행사다. 오는 23일 백운호수공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를 시작으로 30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다음 달 5일 갈미한글공원에서 '말모이'를 저녁 7시30분에 상영한다.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푸드트럭도 운영 간단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 행사로 우천 시에는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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