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마블' 형식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이 여주의 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여주 시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완주 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청소년층을 고려해 게임적 재미 요소를 강화했으며, 관광지 이동 과정에서 주변 맛집과 상권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길찾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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