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청솔라이온스클럽이 취약계층 아동 심리상담에 필요한 후원금 250만 원을 지원하고, 구성심리상담센터 광명점이 드림스타트 아동 5명에게 심리 검사·상담·치료를 제공한다.
시는 심리상담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하고 공적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한다.
최근 위기 아동의 심리상담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나 드림스타트 등 취약계층 아동은 비용 문제로 상담 접근이 어려웠다. 이번 지원으로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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