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역1939를 배경으로 야외 잔디마당에서 군민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악역1939의 대표적 상징인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상영되는 작품은 관람객에게 여유와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작은 △13일 오후 7시 30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전체관람가·93분) △14일 오후 7시30분 영화 '파파로티'(15세 이상 관람가·12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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