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본 매체 아사히TV에 따르면 일본 신임 총리 지명 선거가 실시되는 임시국회가 오는 21일 시작된다.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신임 총재는 공명당 연정 이탈로 총리 선출이 불투명해졌다.
이에 다카이치 총재는 15일 입헌민주당·일본유신회·국민민주당 당대표와 각각 회담해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입헌민주당·일본유신회·국민민주당도 같은날 당대표 회담을 열고 야권 총리 후보 단일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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