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교육이 자사주 소각을 공시했다. /사진=강지호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은 약 2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40만5671주이며 1주당 가액은 100원이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이날 메가스터디교육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1.31%) 오른 4만2500원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온라인 강의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기업이다. 2015년 메가스터디에서 온오프라인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됐으며 코스닥에 상장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