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은 '경기도자페어'는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전시회다.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도자 예술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열어 도자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종합 축제로 진행한다. '일상도자'를 주제로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강연·체험 행사, 온라인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판매관'에는 100여 개의 경기도 요장(窯場)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 폭넓은 도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취향에 맞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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