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은 71.4%이며 유효투표 인원의 98.6%의 지지를 받았다.
박 위원장은 교원의 급여와 휴가 등 노동 조건을 향상시키고 경제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노조 본연의 역할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광주교사노조는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그룹홈에 거주하며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광주교사노조는 2017년 창립했으며 현재 조합원 2000여 명이 가입해 있다. 민주노총 등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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