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시사회장에서등장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지난 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지난 4월부터 같은 소속사 ‘UAA엔터테인먼트’의 동료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이날 ‘화이’의 장준환 감독과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사진 속 강동원은 그레이 컬러 니트에 뿔테안경과 검은 모자를 써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또, 송혜교는 까만색 단발머리를 한 채강동원과 같은 그레이 컬러의 셔츠를 입고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를 같이 착용해 센스있는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두사람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주가 된 패션을 하고있어 마치 '커플룩'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리더 석태(김윤석 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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