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의 시작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가지 못한 한 임신부가 아쉬움을 달래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머니투데이
거리에 나가면 쉽게 대형 영화관을 찾을 수 있고 집에서도 쉽게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추석 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영화엔 뭐가 있을까.
연휴 전날인 9월25일엔 ▲오후 10시45분 EBS1 스타워즈1-보이지 않는 위험 ▲오후 11시 KBS2 표적이 방영된다.
이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9월26일엔 ▲새벽0시35분 KBS1 레옹 ▲새벽 0시45분 SBS 관상 ▲오후 10시30분 EBS2 피터의 상상초월 작업실 ▲오후 11시5분 EBS1 스타워즈2-클론의 습격 ▲오후 11시50분 KBS2 피끓는 청춘을 볼 수 있다.
추석 당일인 9월27일엔 ▲새벽 0시50분 KBS1 워터 디바이너 ▲오전 10시50분 EBS1 개구쟁이 스머프 ▲오후 2시15분 EBS1 왕의 남자 ▲오후 8시20분 EBS2 백투더퓨쳐1 ▲오후 10시5분 SBS 기술자들 ▲오후 11시 EBS1 스타워즈3-시스의 복수 ▲오후 11시50분 KBS1 아메리칸 셰프가 전파를 탄다.
추석 다음날인 9월28일엔 ▲낮 12시 SBS 수상한 그녀 ▲오후 5시15분 EBS1 라푼젤 ▲오후 8시40분 SBS 해적(바다로 간 산적) ▲오후 9시40분 KBS2 허삼관 ▲오후 10시20분 EBS2 티타임 ▲오후 11시50분 KBS1 패딩턴을 볼 수 있다.
대체 휴무일인 9월29일엔 ▲오후 1시55분 KBS1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후 5시15분 EBS1 업 ▲오후 8시30분 KBS2 명량 ▲오후 10시 EBS2 백투더퓨쳐2 ▲오후 11시10분 MBC 비긴어게인이 방영된다.
연휴가 끝난 9월30일 새벽 0시5분에는 KBS1에서 인사이드 르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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