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쌍문동에 응팔 출연진이 떴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 드라마 배경이 되었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15일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주요 출연진이었던 혜리,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최성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작년 11월 6일 첫 방송돼 지난 달 16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