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현판식을 가진 이윤기 대표이사와 브렌더 총지배인(왼쪽부터). /사진제공=그랜드 힐튼 서울
한국관광공사 호텔 등급제 심사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한 그랜드 힐튼 서울(대표이사 이윤기)이 26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10월과 11월 호텔업 등급 평가를 통과한 뒤 지난 14일 5성 등급을 획득했다.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5성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6일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우수 컨벤션 호텔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