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사진제공=파르나스
파르나스호텔㈜이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오는 9일 새롭게 선보인다.
파르나스에 따르면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인사동 최대규모의 신규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 내 5층부터 14층까지 위치했다.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톱 바와 가든, 미팅룸 등을 갖췄다.

호텔 입지는 도심관광에 적합하다.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돼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가장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등이 자리한다. 또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지역인 익선동, 삼청동, 통의동 등과도 인접해 트렌디한 서울의 맛집과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인사동이 가진 상징성과 미학을 ‘리클래식’(Re-Classic)이라는 테마로 정의, 결국 가장 트렌디한 것은 가장 클래식한 것이라는 의미와 한국적 전통을 재해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호텔 인테리어 곳곳에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자연스럽게 접목했으며 고객들이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나인트리호텔 호텔사업부문 김호경 부문장은 “명동에 2곳의 나인트리호텔에 이어 가장 주목 받는 관광지인 인사동에 3번째 나인트리호텔을 선보인다”며 “이번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계기로 국내 고객들에게 우리 호텔만의 서비스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직접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탠다드룸 기준 주중 9만9000원, 주말 11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나인트리 호텔 페이스 타월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호텔로 직접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투숙은 12월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