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무렵'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JTBC 방송캡처
이날 TV 부문 대상은 돌아갔다. 수상자로 '동백꽃 필무렵'이 호명되자 객석에 앉아있던 공효진과 강하늘, 손담비, 이정은, 오정세 등 배우들이 일어나 뜨거운 박수로 수상을 축하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TV 부문 대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극본상을 수상, 4관왕에 올랐다.
‘동백꽃 필 무렵’ 팀은 “세상의 편견과 싸우며 힘겨운 세상을 이겨나가려고 하는 동백이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용식이의 사랑에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께 감사하다. 인생 드라마로 남을 수 있는 대본을 써준 임상춘 작가, 차영훈 PD에게 감사하다”며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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