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배달 문화의 발전으로, 기존에 음식점을 운영하던 창업자들이 고난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배달이 가능한 브랜드로 업종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업종변경 창업아이템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나성갈비’는 비대면 시대에 주목해야 할 만한 창업아이템이다. 여태까지 매장 매출만 기대해야 했던 갈비전문 타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비대면 시대에 알맞게 홀과 포장, 배달이 모두 가능한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성갈비’ 제주화북점 매장 외관과 인테리어

8개월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검증된 노하우를 갖춘 ‘나성갈비’는, 최근 제주화북점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화북점주는 일반 고깃집을 운영하다 수익이 떨어져 고민을 하던 중 ‘나성갈비’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업종변경을 진행했다. 제주화북점은 27평의 중소형 매장으로, 점주 역시 초기 매출에 대한 기대가 적었지만, ‘나성갈비’로 변경 후, 일주일만에 일매출 3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매출 상승 뒤에는 ‘나성갈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속에서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직화 구이, 갈비찜, LA갈비 도시락, 갈비탕 등 배달이 가능한 메뉴를 구성, 일반적인 갈빗집 창업 브랜드와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만들어 냈다. 

실제 매장에서도 배달로 인한 추가 매출이 30% 이상 발생하며, 불황에도 꾸준하게 높은 매출과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나성갈비’ 창업본부 ㈜SY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나성갈비’ 가맹사업 이후, 업종변경에 대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합리적인 업종변경 창업을 위하여 본사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통해 리뉴얼을 진행해드리고 있다.” 라며, “1인 가구를 위한 메뉴 뿐만 아니라, 가족 외식, 단체 회식도 가능한 ‘나성갈비’가 불경기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Y프랜차이즈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나성갈비’를 창업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 비용 지원 등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성갈비’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