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문근이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창밖의 여자'를 열창했다. /사진=조문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조문근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선 '새로운 도약, 2021 우정은 나의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문근은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시원한 가창력과 절절함이 묻어나오는 무대에 관심이 주목됐다.
조문근은 밴드 '길 잃은 고양이'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조문근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트로트도 소화하며 실력파 가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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