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게임문화축제'가 지스타와 더불어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막을 올렸다./사진=게임문화축제
'2021 게임문화축제'가 지스타와 더불어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축제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문화의 시작부터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의 변천사를 담았고, 주 관람객인 MZ세대를 대상으로 전시와 게임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게임문화축제를 재미있게 즐길 관전포인트는 테스트와 체험이다. 먼저, 건전한 게임문화를 제고할 수 있는 게임리터러시 '테스트'다. 게임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와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상담체험 등이 진행된다. 성향테스트에서는 테스트 프로그램인 키오스크를 연동, 10개 문답을 통해 자신의 게임 성향을 총 8개 유형 중 하나로 알아볼 수 있다.
출시와 업데이트 예정인 인디게임을 캐주얼하게 시연해보는 게임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모바일과 콘솔게임으로 구성된 인디게임이 비치됐으며, 어드벤쳐, RPG, 추리, 액션 등 다양한 게임의 체험이 가능하다.
VR을 활용한 체험공간과 90~00년대를 느낄 수 있는 아케이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간단한 VR게임 참여를 통해 우수 기록과 미션 퀘스트를 달성하면 명예의 전당에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케이드 공간에서는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었던 추억의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게임문화축제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발굴한 업체로, 울트라에이지(넥스트스테이지), 마녀의 샘R(키위웍스), 검은여우설화(주식회사 에이블애이엔이), 제인 더 리퍼((주)핸즈소프트), 다이너스스톤즈(샤인게임즈(주)), 실감형모바일낚시캐스팅(모바일무브먼트), RHYNK리듬액션((주)힐리아소프트), 머니게임더아레나(주식회사 노스텔라) 등이다.
김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가볍게 입장하며,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접근했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민 대표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한 게임을 건전한 문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출시와 업데이트 예정인 인디게임을 캐주얼하게 시연해보는 게임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모바일과 콘솔게임으로 구성된 인디게임이 비치됐으며, 어드벤쳐, RPG, 추리, 액션 등 다양한 게임의 체험이 가능하다.
VR을 활용한 체험공간과 90~00년대를 느낄 수 있는 아케이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간단한 VR게임 참여를 통해 우수 기록과 미션 퀘스트를 달성하면 명예의 전당에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케이드 공간에서는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었던 추억의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게임문화축제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발굴한 업체로, 울트라에이지(넥스트스테이지), 마녀의 샘R(키위웍스), 검은여우설화(주식회사 에이블애이엔이), 제인 더 리퍼((주)핸즈소프트), 다이너스스톤즈(샤인게임즈(주)), 실감형모바일낚시캐스팅(모바일무브먼트), RHYNK리듬액션((주)힐리아소프트), 머니게임더아레나(주식회사 노스텔라) 등이다.
김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가볍게 입장하며,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접근했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민 대표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한 게임을 건전한 문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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