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팬의 진심 어린 격려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장원영의 해외 팬인 A씨는 "요즘 개인 사정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원영이에게 '나는 원영이의 무대와 사진을 보면 즐겁다. 원영이에게 정말 고맙다. 원영이와 만날 수 있어 하루하루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의 진심 어린 말에 울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원영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를 통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15세 나이에 불과했던 장원영은 표정, 태도 등을 향한 추측과 루머가 무성했고, 아이브로 재데뷔 후 도 넘은 비방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른바 사이버렉카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장원영의 영상들을 교묘히 짜깁기해 루머를 생성하고, 악의적인 내용을 담아 퍼뜨리고 있다. 이에 대한 조회수도 상당하다.
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모니터링 팀을 운영하며 장원영을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실추시킬 만한 게시물 등을 수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