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사경 현장 단속 관련 사진으로 위반업소와는 관계없음./사진=인천시 캡처
앞서 시 특사경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 행락철과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이용객이 많은 중구 해수욕장 주변 지역을 단속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그동안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중구청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관광지를 찾는 불특정 다수인에게 음식 등을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특사경 현장 단속 관련 사진으로 위반업소와는 관계없음./사진=인천시 캡처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범죄유형을 분석해 시기별 중점 테마와 사회적 이슈에 부합하는 수사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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