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자신의 사진 두 장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핸드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페테라스 자리에 앉아 품에는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다.


그는 검은색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어 가녀린 목선과 어깨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에 높은 콧대 넓은 이마는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는 사실을 실감케 하듯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게 혼자만 세월을 거스르는 듯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은 "언니 또 리즈" "사랑해요" "넘예뻐 넘청초 넘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