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 거래일 대비 4900원(6.96%)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트위치는 기존 풀HD(해상도 1920×1080)에서 HD(해상도 1280×720)로 낮추기로 했다. 이는 이용자의 반발을 유도해 망사용료법 제정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망사용료 법안은 국내 통신사 콘텐츠 기업은 망사료법 필요성을 주장하며 찬성하고 있지만, 해외 사업자들은 자칫 수백억 원대의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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