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범죄도시3' 촬영 현장을 찾았다./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3' 촬영 현장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여전히 고뇌하는 감독님과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분들께 사인도 드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다"며 "모니터도 좀 봤는데 다시 한번 대박의 느낌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석구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편안한 옷차림에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손석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 강해상 역으로 출연해 1269만명의 관객 수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범죄도시3은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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