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가 쇼미더머니11에서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은 알티 모습. /사진=알티 인스타그램 캡처
엠넷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서 심사위원 알티가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1' 5회에서 팀 크루 배틀 미션이 방송됐다. 알티는 방송 첫 팀 배틀이던 팀 콰이올린의 리더 NSW yoon과 김도윤, 김재욱, 크루셜스타의 무대를 보고 "개개인 한명 한명이 누가 잘했다가 아니라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줬다"며 "극찬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참가자들의 배틀 무대를 본 알티는 다민이 무대에서 "다민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180도 바뀐 게 너무 신기하다"며 "그만큼 너무 잘 보여주셨다"고 칭찬했다.


이후 알티-저스디스 프로듀서 팀에서 던말릭이 리더를 하고 맥대디, 칸, 언오피셜보이의 팀 크루 배틀 중간 점검이 방송됐다. 알티는 "상상한 것보다 너무 좋아서 분위기 보니까 리더가 순조롭게 잘 끌고 간 느낌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티의 진정성 넘치는 맞춤형 조언과 예리하고 참신한 평가 등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알티의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본업천재, 얼굴천재라는 수식어까지 생겨났다.

한편 다음주에 공개되는 6회 방송은 한 시간 앞당긴 다음달 2일 금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