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초여름 날씨 '낮 최고 30도'…제주·남해안은 '비'

6일 현충일은 전국적으로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모습. /사진=뉴스1

현충일인 6일은 지역에 따라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사이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30도 사이를 보이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내륙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제주와 남해안은 비 소식이 있다. 제주는 지난 5일부터 비가 내려 이날 오후 3시 정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난 5일부터 제주 지역 예상 강수량은 20~60㎜ 사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사이로 예측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