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세기말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2k 넘나 익숙한 것ㅎㅎㅎ"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손을 머리 위로 높게 뻗은 채 아래를 향해 셀카를 찍고 있다.

그녀는 비대칭 망사 시스루 톱과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고, 벨티드 디테일의 데님 레그 워머와 플랫폼 샌들을 신어 섹시한 뉴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큐빅 장식의 헌팅캡과 커다란 링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 완벽한 그때 그 시절의 Y2K 룩을 완성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24일 이어 올린 게시물에서는 "신문사 인터뷰하러 가던 때가 생각나서 포즈도. 다리근육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전날과 같은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한편 채연은 MBN 예능 '쇼킹 나이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