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진 성남시장이 메디카 2024 전시회에서 기업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성남시
이번 전시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70여 개국에서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성남시는 올해 총 12개 기업을 파견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남관에는 엔티엘헬스케어, 아리바이오, 나인벨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신 시장은 전시회 개막 전날인 10일 참가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해외 시장 진출 시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기업들의 발전이 곧 성남시와 국가의 발전"이라며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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