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양산에 착수한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시험발사 현장을 찾아 참관하는 모습. /사진=뉴스1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지난 20일 군수공업기업소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최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무기체계의 종합적 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요 구성원들과 시험발사 현장을 찾아 참관했다.
북한이 양산에 착수한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시험발사 현장을 찾아 참관하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는 장면. /사진=로이터
북한이 양산에 착수한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시험발사 현장을 찾아 참관하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체가 표적을 명중해 공중에서 폭발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북한이 양산에 착수한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시험발사 현장을 찾아 참관하는 가운데 표적을 명중한 미사일 발사체 부속들이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사진=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자랑할 만한 전투적 성능을 갖춘 또 하나의 중요 방어 무기체계를 우리 군대에 장비시키게 된다"며 국가 방위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반항공 무기체계 연구 집단과 해당 군수공업 기업소에 감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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