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로 쓴 "가볍고 매우 편안함"이라는 후기와 함께 속옷 화보와 영상 등을 게재했다.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브래지어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일본의 톱모델다운 모습과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8세다.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