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 날"이라며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다. 밝은 갈색 머리에 반소매 체크 셔츠와 스커트를 입은 최준희는 마른 각선미를 드러냈다. 총 55㎏ 감량 후 군살 하나 없어진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