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받은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 사인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입고 주얼리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또한 그는 딸 이름과 더불어 "로제 언니가"라고 적힌 로제의 사인을 인증하며 연예인 엄마로서 찬스를 제대로 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4년 딸을 품에 안았다.
고소영은 현재 MBN '오은영 스테이'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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