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제형/인스타그램 캡처


김혜수 오제형/인스타그램 캡처



김혜수 오제형/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절친 사업가 겸 방송인 오제형과 친근한 투 샷을 찍어 공개했다.

김혜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OJ♥"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마스크를 낀 채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오제형과 붙어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오제형의 몸에 늘씬한 다리를 붙여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오지형은 김혜수와 절친한 사이인 사업가 겸 방송인이다. 지난 1994년 내한 아티스트 통역을 하다, VJ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이후 '남자셋 여자셋' 등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으며 연예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며 해외 스타들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tvN '두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