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체중 감량 성공 근황이 공개됐다.
김다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0㎏→57㎏(어제) 식단 운동 X 할 시간이 없었다"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다예는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출산 전과 다름없이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감량 후 되찾은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보다 23세 연하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한 후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낳은 후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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