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심 속 작은 정원에서, 짧은 여행 같은 점심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독특한 패턴의 문양이 새겨진 셔츠에 와이드팬츠를 매치한 김희애가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셔츠 사이에 무심하게 끼워둔 선글라스와 고급스러운 가방까지 액세서리로 더해지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또한 선글라스를 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속에서는 힙한 매력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 4월생으로 현재 만 58세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