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 친오빠 최환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몇 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라며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빠"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준희가 홍진경, 최환희와 함께 한 호텔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최환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홍진경도 해당 게시글에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준희는 "늘 최고 1등 이모"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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