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협력사 간 기술 협력을 늘리고 상생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협부회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재 삼성전기는 연 매출 10억 원대부터 1조 원대 기업까지 국내외 약 900여 개 협력사와 거래하고 있다. 이 중 국내 주요 부품 업체 40개 사가 협부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미래 산업의 성장은 부품·소재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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