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2025는 '화학이 이끄는 변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LG화학은 총 286㎡(약 87평) 규모의 부스에 65여종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총 4개 존으로 구성된다. 모빌리티존에서는고광택·고내열 고부가합성수지가 적용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급되는 제품이 소개된다. 리빙존에선 LG화학의 무광소재가 적용된 주방 가전제품 등이 전시된다. 패키징존은 유니커블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고기능성존은 이차전지 산업에 적용되는 소재·기술을 선보인다.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전무는 "고객이 원하면 즉각 대응이 가능한 고부가 제품과 혁신 기술들이 실질적인 사업성과와 연결되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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