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자 학자였던 월정 윤근수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붓글씨 대회 △붓그림 대회 △문화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정 윤근수 선생의 서예 정신을 계승하는 한글·붓글씨 대회와 창의력 발휘의 장이 될 붓그림 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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