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6월 LG전자로부터 LG 프라엘 브랜드와 자산을 양수한 이후 첫 뷰티 디바이스인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강력한 고주파(RF)를 기반으로 일렉트로포레이션, 미세 전류(MC), EMS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기기다. 16개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속 깊은 곳의 콜라겐 생성과 탄력 개선을 촉진한다. 디바이스 사용 후 피부 심층 탄력은 158%, 속 탄력 150%, 겉 탄력 127% 순으로 개선되는 결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은 전기 자극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는 기술이며, 여기에 고주파를 더해 콜라겐 생성까지 돕는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속 광채가 182% 개선됐고, 피부 겉면의 광채 균일도는 208% 나아지는 효과를 확인했다.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기술도 적용됐다. 디바이스 헤드가 피부에 밀착했을 때만 작동하도록 설계했으며, 기기의 실시간 움직임과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정밀한 센서를 갖췄다. 피부에 완전히 밀착하는 곡선형 헤드 구조로 빈틈없이 균일한 효과를 전달하도록 했다.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피부 광채 개선을 위한 GLOW 모드 ▲탄력 생성에 중점을 둔 FIRM 모드 ▲이중 턱 케어를 위한 JAW 모드 ▲미세 전류로 모공 수축을 돕는 PORE 모드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EYE 모드 등 총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과 함께 LG 프라엘 앱도 공개했다. 앱에서는 피부 고민에 맞춘 최적의 디바이스 사용법과 맞춤형 관리 루틴을 제공한다. 앱 전용 보이스 가이드, 사용 시간 및 배터리 잔량 확인 등의 편의 기능과 함께 사용 리포트를 제공해 평소 사용 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과 글래스라이크 스킨케어 제품은 LG 프라엘 자사몰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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