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은 이번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185억원)의 81%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를 확보한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전년 매출(710억원) 대비 21.16%로 계약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해당 기업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관련 장비·부품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파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원(1.57%) 오른 842원에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