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오 FC, 삼성생명 연도대상 3연패
삼성생명 강남지역단 일류지점 안순오 FC(Financial Consultant)가 ‘그랜드 챔피언’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지장에서 임직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 FC가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으며 종로지역단 안국지점의 서정민 FC와 익산군산지역단 경장지점의 장미자 FC가 각각 전사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2010년부터 연도대상 10연패를 차지한 예영숙 FC는 ‘전사 그랜드 챔피언’을 특별 수상했다. 예 FC는 10연패 달성 후 연도상 수상을 고사했지만 지속적인 영업활동과 후배 양성에 매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안순오 FC는 “고객들의 꿈을 지켜 주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삶의 파트너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고 고객의 꿈이 담긴 재무 설계를 하는 FC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