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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LH 분양 아파트 한눈에… 사이버 견본주택 플랫폼 구축

LH 분양 아파트 한눈에… 사이버 견본주택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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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분양현장'] 분당·안양·화성 등 수도권 '8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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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HJ중공업 뛰어든다…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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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 K팝 성지 잇는다"

  • 실물 AI 시대 대비… 수서역세권에 로봇클러스터 짓는다

    실물 AI 시대 대비… 수서역세권에 로봇클러스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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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추천 질책당한 'LH', 정치권 기용 무게… "보은 인사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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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임대주택업계 "정책 불확실성에 사업 리스크 커졌다"

  • 도시정비·에너지 사업 견인… 현대건설 연 수주 '25조' 달성

    도시정비·에너지 사업 견인… 현대건설 연 수주 '25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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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만 목동 재건축 속도… 이기재 구청장 "서남 신성장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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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성장 멈추면 자본 떠난다"… 저성장 고착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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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새해 승부수는 '강북·주택'… 오세훈 시정 방향 재확인

  • 오세훈 시장 "LTV 70% 완화·종부세 합산 적용 정부 건의"

    오세훈 시장 "LTV 70% 완화·종부세 합산 적용 정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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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규제 정책 모순"… 서울시, 민간임대주택 리츠 출자 지원

  • 서울시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을 통해 강북의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원 아이파크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화랑 기자

    '서울원 아이파크' 2864억 공공기여… "지역사회 환원 모범사례"

  •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북 대개조 핵심 개발 축의 하나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사진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조감도. /사진=서울시

    "강북을 성장 중심으로"… 오세훈, 광운대역 개발사업 협력

  • 1월 셋째 주에 경기 성남·안양·화성·수원 등 수도권 등에서 800가구 규모의 신규 분양을 시작한다. 사진은 경기의 한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뉴스

    [주간 '분양현장'] 분당·안양·화성 등 수도권 '800가구' 공급

  • 방송인 노홍철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빌딩의 자산 가치가 매입 이후 7년 만에 110억원 이상 뛴 것으로 추산됐다. 사진은 노홍철이 2024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노홍철, 7년 전 매입한 압구정 건물… 시세차익만 110억원 이상

  •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관련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롯데건설과 HJ중공업이 참여한다. 가덕신공항 조감도./사진=부산시(뉴스1)

    롯데건설·HJ중공업 뛰어든다…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본격 시동

  • 서울 도봉구는 9일 오후 방학동 소재 도봉구청에서 '2026 도봉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6 도봉구 신년인사회'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발표하는 모습. /사진=이화랑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 K팝 성지 잇는다"

  • BS한양이 2026년 수주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BS한양

    BS한양, 수주·안전 기원제 개최… "3조 달성 목표"

  •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입찰에 참여한다. /사진=대우건설

    "성수 미래가치 높일 것"…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

  • 서울시는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 연구 개발과 실증이 집적되는 로봇·인공 지능 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사진은 수서 로봇 클러스터. /사진=서울시

    실물 AI 시대 대비… 수서역세권에 로봇클러스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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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추천 질책당한 'LH', 정치권 기용 무게… "보은 인사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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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임대주택업계 "정책 불확실성에 사업 리스크 커졌다"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목! 경매] 잠실동 아파트 84.9㎡ 신건 26억9000만원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에 이어 사장 직무대행인 이상욱 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수장 공백이 장기화돼 주택 공급정책의 컨트롤타워 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 사진은 LH 진주 본사 전경. /사진=LH

    내부 추천 질책당한 'LH', 정치권 기용 무게… "보은 인사 부적절"

  • 매입임대주택업계는 정부에 규제의 정책 일관성을 요청하고 기존 수준으로 완화를 요구했다. 사진은 8일 간담회에서 업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업계 관계자들. /사진=최성원 기자

    민간임대주택업계 "정책 불확실성에 사업 리스크 커졌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임차인을 모집한다. 사진은 단지 조감도 모습.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501가구 임대공급

  • 현대건설이 에너지·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수주 25조원을 돌파,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세웠다. 사진은 현대건설 연도별 수주 실적. /사진=현대건설

    도시정비·에너지 사업 견인… 현대건설 연 수주 '25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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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만 목동 재건축 속도… 이기재 구청장 "서남 신성장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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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성장 멈추면 자본 떠난다"… 저성장 고착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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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새해 승부수는 '강북·주택'… 오세훈 시정 방향 재확인

  • 복권기금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서울 노원구의 소규모 음식점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된 모습. /사진=복권기금

    "복권기금 8억 지원"… 서울 890개 점포 이동약자 경사로 설치

  •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임대주택인 맹그로브 신촌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에 규제 완화를 촉구할 방침이다. 사진은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관계자들. /사진=뉴시스

    오세훈 시장 "LTV 70% 완화·종부세 합산 적용 정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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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규제 정책 모순"… 서울시, 민간임대주택 리츠 출자 지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양천구청 신년인사회에서 목동 아파트 14개 단지의 신속한 재건축을 약속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최성원 기자

    4.8만 목동 재건축 속도… 이기재 구청장 "서남 신성장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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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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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 서울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한남4구역)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남4구역의 노후 주택가 골목 /사진=이화랑 기자

      [정비록] 한남4구역 '별들의 전쟁'… 수주 판가름 승부처는?

      서울 재개발 사업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한남4구역) 입찰에서 시공능력 1·2위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지난 18일 한남4구역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하고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 두 건설업체의 정비사업 수주 경쟁은 2007년 동작구 정금마을 재건축 후 17년 만이다. 당시에는 현대건설이 승리했다. 한남4구역 수주전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향후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앞서 전초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업계 1위 삼성물산은 브랜드 아파트 시장에서 높은 상품성을 보유해 강남·용산 등 정비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업계 순위는 삼성물산보다 낮지만 건설업계 "전통의 강자"로서 압구정 원조 시공사인 데다 인근의 한남3구역 시공권을 확보해, 연계 수주를 통한 공사비 경쟁력을 내세울 것으로 보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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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12일 오후 4시53분(이하 현지시각) 아이티에 규모 7.0 대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2021년 8월16일 아이티에 규모 7.2 지진이 일어나 교회 건물이 무너진 모습. /사진=로이터

      아이티 덮친 최악의 대참사… '대지진 여파' 31만명 숨져 [오늘의 역사]

      2010년 1월12일 오후 4시53분(이하 현지시각)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해 약 31만6000명이 사망했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남서쪽 25㎞, 지하 13㎞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7.0 강진은 21세기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됐다.━사망자 신원 확인도 불가능했던 최악의 날━ 아이티는 지진을 자주 겪어본 나라가 아니다. 특히 경제 기반도 열악하고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된 건물도 없어 피해가 극심했다. 포르토프랭스 근처에 있던 타피오산은 지진으로 함몰됐고 통신 회선도 끊기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피해 대응이 지체됐다.당시 지진 진원지가 서쪽 해안지대에서 발생해 아이티와 해상 국경을 맞대고 있던 쿠바, 자메이카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특히 당시 지진 발생으로 수도에 있던 대부분의 교도소가 무너져 재소자 4500여명이 탈출해 방화, 약탈을 벌여 상황은 더 악화됐다.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성난 아이티 시민들은 시신으로 담을 쌓으며 시위를 벌일 정도였다. 심지어 지진으로 병원 시설도 무너져 사망자가 거리를 가득 채웠다. 전염병 방지를 위해 사망자 신원 확인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시신을 무조건 묻는 상황까지 일어났다.한국 정부도 당시 아이티를 돕기 위해 1000만달러(약 145억원)와 119구조대, UN 평화유지군으로 이루어진 단비부대를 파병했다.━아이티, 지진 발생 그 후━ 아이티는 지진 발생 전에도 경제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았다. 북남미 국가 중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아이티는 2010년 경제 성장률이 -5.7%까지 떨어졌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취약국가지수 5위에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구호기금은 정치인들의 비리로 이어졌고 아이티 거리에는 갱단이 활보하는 등 국가는 점차 쇠퇴했다.특히 2021년 아이티 대통령이 암살 사건이 벌어졌고 지진이 또 발생하는 등 아이티는 악재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아이티는 사실상 내전 상태다. 이에 지난해 5월1일 외교부는 아이티를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했다.

    • 맛집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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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시간과 계절의 감각이 담긴 '농가 맛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영월 '산속의 친구'의 강원나물밥 정식. /사진=다이어리알

      [맛집로드] 새해, 자연의 속도로 돌아온 식탁… 농가 맛집

      한 해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속도와 자극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의 시간과 계절의 감각, 손끝의 수고가 담긴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컬 식재료와 발효, 제철 감각에 대한 관심은 하나의 취향을 넘어 외식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지역 고유의 재료를 활용한 '농가 맛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농가 맛집이란 농촌진흥청에서 향토음식 지원 사업을 통해 지정된 업소다. 직접 농사를 짓는 농촌형 외식사업장이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누가 키웠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음식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먹거리 콘텐츠다. 자연의 속도에 맞춰 완성된 한 상은 지금의 외식 시장에 가장 선명한 기억을 남긴다.━산속의 친구━ 강원 영월군 산속 깊은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영월 제1호 농가맛집이다. 자연이 좋아 30대에 서울 살림을 정리한 조금숙·김성달 부부가 20여년 동안 직접 가꾼 터전으로 약 40만㎡ 부지에 농장과 장독대, 농산물 가공 공간은 물론 머물 수 있는 황토집과 작은 문화 공간까지 갖췄다. 이곳의 자랑은 '시간이 만든 맛'으로 오래 숙성한 장류와 효소로만 맛을 낸다.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나물,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 죽염으로 담가 오랜 시간 숙성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까지 하나하나에 기다림과 손길이 깃들어 있다.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깊고 담백하지만 허전하지 않다. 메뉴는 '강원나물밥한상차림' 하나로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 상에 오른다. 메밀을 얇게 부쳐 능쟁이(명아주의 강원 사투리) 나물로 속을 채운 전병 '능쟁이메밀전병'은 들기름의 고소함과 산나물의 향이 어우러져 산속 밥상의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강원도 감자와 닭가슴살을 활용한 떡갈비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한 편에서는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할 수 있는 '된장 블록' 등 영월의 자연과 시간이 담긴 가공품을 선보인다.━밥꽃하나피었네━ 충남 공주에 자리한 농촌진흥청 지정 농가맛집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을 전달한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한식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천년초와 약초, 나물, 쌈채류를 사용해 제철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돼 식탁에 오른다. 오이토마토냉채, 바삭한 부추전과 채소튀김, 두부김치, 청국장, 김, 표고탕수육 등 풍성한 상차림은 기다림 이상의 정성과 맛을 전달한다. 취향에 따라 천년초 떡갈비, 미나리 떡갈비, 돼지 숯불볶음 중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고두반━ 경북 경주시 외곽 조용한 농촌 풍경 속에 자리한 곳으로 경주 한우와 가마솥 손두부를 중심으로 한 100% 예약제 농가맛집이다. 장작을 땐 1000℃ 가마에서 소금을 직접 구우며 형제산 약수터의 약수를 이용해 장을 담근다. 불고기낙지버섯전골과 문어숙회가 어우러진 '고두반수라상', 한우두부전골과 두부삼합을 곁들여 먹는 '이거반상'이 대표메뉴다. 음식을 직접 구운 도자기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며 '랑산도요'라는 도자기 공방과 구운 소금 체험장이 함께 자리한다.━반길이국밥━ 경기도 가평 37번 국도변에 자리한 지역 주민들의 알짜배기 맛집이다. 가평 토박이인 장애희 대표가 소비자에게 건강한 가평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열었다. 대표 메뉴인 '한우양지국밥'은 한우 양지를 주재료로 약탕기에서 2시간 이상 끓여 낸 육수에 정갈하게 찢어낸 양지 살코기와 특산물인 표고버섯, 그리고 얼갈이배추까지 국밥을 들이켜기 전부터 속이 풀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매장 외부에 별도로 농산물 판매 공간을 두고 있으며 식당 내부에도 가평의 대표 특산물인 잣과 표고버섯, 직접 담근 매실청, 그리고 건포도와 와인 등을 판매한다.

    • 여행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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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추위가 만들어낸 빙벽이 겨울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은 원주 '스톤크릭' /사진=한국관광공사.

      [여행픽] 추위마저 예술로... '겨울왕국' 빙벽 명소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만들어낸 빙벽이 겨울 여행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겹겹이 얼어붙은 얼음은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연출한다. 시리도록 푸른 빙벽이 만들어낸 계절의 정취는 바쁜 일상 속 평온함을 선사한다. 한국관광공사가 폭포가 흐르다 그대로 멈춰 선 듯한 얼음 장벽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전국의 빙벽 명소 4곳을 소개했다.━원주 스톤크릭━ 넓은 외부 정원 너머로 맞은편 판대 아이스파크의 거대한 빙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대형 카페다. 차가운 공기 속 거대한 기암괴석을 뒤덮은 얼음이 빚어낸 웅장한 광경은 대자연이 조각한 예술품을 마주하는 듯한 신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소금산그랜드밸리와 동양평IC 사이에 위치해 수도권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총 3동으로 이루어진 카페는 저마다의 각도에서 빙벽을 품고 있다.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왼쪽 건물에서 주문을 마친 뒤 루프탑이나 오른쪽 건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통창 너머로 감상하는 얼음 장벽은 고요한 아름다움을 한층 깊게 만든다. 야외 정원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텐트 좌석은 매서운 추위마저 낭만이 되는 겨울 캠핑의 설렘을 더한다.━의정부 달리온━ 깊은 산 속 계곡을 끼고 있어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겨울이면 꽁꽁 얼어붙은 계곡물이 만들어낸 거대한 빙벽과 고드름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겨울의 정취를 보다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야외 좌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눈앞에 펼쳐진 웅장한 빙벽을 감상하다 보면 겨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겨울철이면 썰매를 무료로 대여해 빙벽 앞 계곡에서 직접 탈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두껍게 얼어붙은 얼음 위에서 즐기는 썰매 타기는 잊지 못할 겨울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투명한 얼음 위로 쏟아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매서운 겨울의 추위마저 무색하게 만든다.━청송 얼음골━ 한여름에도 바위 안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특이한 기상 현상으로 유명한 국내 여러 얼음골 중서도 가장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겨울이면 높이 63m, 너비 100m의 인공 빙벽을 만들어 압도적인 경관을 선사한다.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빙벽 애호가와 전문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햇빛을 받아 투명하게 반짝이는 빙벽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햇빛이 산세에 가려지지 않는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웅장한 얼음 빙벽을 배경으로 남기는 사진은 겨울 여행의 정점을 찍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구 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산━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슬산에 자리잡은 휴양 명소다. 봄철 참꽃과 가을 억새로 유명한 이곳은 겨울이 되면 계곡물이 얼어붙으며 거대한 빙벽이 형성돼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골짜기를 따라 겹겹이 쌓인 얼음 층은 마치 동화 속 '얼음 왕국'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인공적인 도심의 풍경을 벗어나 깊은 산세와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빙벽을 배경으로 남기는 사진은 겨울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기암괴석 사이로 단단하게 얼어붙은 푸른 빛의 빙벽은 모진 추위마저 견고한 예술로 승화시킨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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